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가노 도모유키 (문단 편집) == 프로 입단 전 == 초등학교 입학 전 외삼촌인 [[하라 다쓰노리]]의 은퇴 경기를 보고 야구선수가 되기를 결심. 연식 야구부에 들어가 처음부터 투수로 활동했다. 중학교 때는 현대회 우승, 관동 지역 대회 8강까지 진출했다. 토카이 대학 부속 사가미(東海大相模) 고등학교[* 가나가와현 소재 학교로 요코하마 고등학교와 명문으로 꼽힌다. 외할아버지는 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한 적이 있으며 외삼촌 [[하라 다쓰노리]]의 모교이기도 하다.]시절엔 2학년 가을 대회부터 주전으로 활동, 148km/h의 직구를 던지며 프로 스카우터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3학년 여름 대회에서 [[가나가와현]] 대회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아쉽게도 패배하며 단 한번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 전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파일:external/blog-imgs-47.fc2.com/qqq.jpg]] 도카이 대학으로 진학 후, 경식 야구부에 입부하여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동했다. 이후 2학년 여름부터 4시즌 연속으로 수도권 대학 리그 우수 투수상을 받았다. 3학년 여름에는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고 세계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예선 리그 쿠바전에 등판, 자신의 최고 기록인 157km/h 직구를 던졌다. '''수도권 대학 리그 통산 성적은 37승 4패 방어율 0.57 347탈삼진''' 2011년 NPB 드래프트 회의에서 [[노무라 유스케]](메이지대), [[후지오카 타카히로]](도요대) 와 함께 "대학 빅3"로 불리며 주목을 끌었다. 외삼촌 [[하라 타츠노리]]가 감독인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차로 단독 지명할 것이란 소문이 자자했으나, 당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도 1차 지명을 했고 추첨 결과 닛폰햄이 교섭권을 따내게 된다.[* 참고로 다른 빅 3 둘의 경우 후지오카는 롯데, 라쿠텐, 요코하마가 중복지명하여 롯데가 추첨에서 이겼고, 노무라는 히로시마가 단독지명을 했다. 그리고 이 중 노무라는 스가노보다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프로에서도 여전히 잘 뛰고 있고, 후지오카는 애매한 성적은 몇 번 내더니 빠르게 하락세를 타고 2020년 스가노랑 같은 팀인 요미우리에서 은퇴한다.] 그러나 이후 닛폰햄 구단과의 지명 인사회에 참가하여 "바로 눈 앞의 일이 아닌 앞으로의 야구 인생을 생각하여 판단하고 싶다"라고 인터뷰한 뒤, "닛폰햄이 지명을 해준 것은 영광이지만 그 이상으로 제가 어릴 때부터 가졌던 꿈(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선수가 되는 것)이 더 컸다" 라고 밝히며 닛폰햄 구단 입단을 거부하고 도카이 대학의 졸업 연기제도를 이용하여 대학 리그에 잔류, 드래프트 [[재수생]]이 된다. 참고로 재수생은 대학 야구 규정에 따라 대외 경기에 출전을 못하기에 대학 자체 청백전과 라이브 피칭 등으로 대외 경기에 나서지 못해 떨어질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는 것. 즉, 실전 경기에 대한 공백이 우려되는 점은 분명히 존재하였다.[* 스가노의 이 선택은 본인으로서는 옳은 선택을 했지만, 다른 쪽에서는 나쁜 선택이 되었다. 이유는 밑에 여담 참조.][* 여담으로 이 드래프트 지명 당시에 생중계로 지켜보던 한 요미우리 팬이 제비뽑기를 실패한 것에 격노하여 [[https://youtu.be/EhxZFwkGR9w|샷건을 쾅쾅 치는 영상]]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파일:external/ba345037a88e472b6a95a0a339f01d3e12d475184c088f7ed2a199b51932eab1.jpg]] 그 다음해 2012년 드래프트 회의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차 단독 지명을 받으면서 숙원이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을 이루게 된다.[* 전년도에 자신을 찍었던 닛폰햄은 요미우리의 스가노 지명 발표 직후, 한 메이저리그 지망생을 지명하고, 긴 설득 끝에 팀으로 데려가게 된다. 그는 바로 '''[[오타니 쇼헤이]].'''] 등번호는 역시 재수생 출신[* 이쪽은 대입 재수지만.]인 [[우에하라 고지]]의 19번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